가이드 · 리스크

카피트레이딩 리스크 관리 5가지 규칙

검증된 트레이더를 골랐다고 끝이 아닙니다. 제가 초반에 가장 크게 데었던 것도 트레이더가 나빠서가 아니라, 한 명에게 너무 크게 걸고 손절 한도를 안 정해둬서였어요. 아무리 좋은 트레이더도 내가 리스크를 관리하지 못하면 결국 잃습니다. 손실을 줄이는 기본 규칙 5가지입니다.

잃어도 되는 소액으로 시작
생활비·빚으로 하지 마세요. 처음엔 잃어도 괜찮은 금액으로 감을 익히는 게 먼저입니다.
카피 금액·손절 한도 설정
대부분 거래소가 1회 투입액과 최대 손실 한도를 정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설정하세요.
여러 트레이더로 분산
한 명에게 전부 걸지 마세요. 서로 다른 스타일의 2~3명에 나누면 한 명이 무너져도 덜 타격받습니다.
레버리지는 낮게
고배율은 한 번의 급변동으로 청산됩니다. 트레이더가 고배율을 쓰면 카피 비중을 낮추세요.
주기적으로 재검증
한 번 좋았던 트레이더가 계속 좋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품질점수·레드플래그를 다시 확인하세요.
품질점수가 높아도 위험은 남습니다.

과거 데이터 기반 분석은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리스크 관리는 트레이더 선택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서 얼마를 넣어야 하나요?

정답은 없지만 감은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한 트레이더가 최악의 낙폭(MDD)만큼 빠져도 내 전체 자산의 몇 %가 사라지나'를 먼저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MDD가 40%인 트레이더에게 전 재산의 25%를 걸면, 최악의 경우 전체의 10%(=25%×40%)가 날아갑니다. 그 정도 손실을 감정 없이 버틸 수 있는 금액인지가 기준이에요. 못 버틸 것 같으면 비중을 줄이세요. 바닥에서 겁먹고 카피를 끄는 게 가장 비싼 실수입니다.

→ 위험한 트레이더 구별법 · 스캐너 열기

본 글은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투자 유의사항